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김영익 교수님) 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16. 환율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 환율은 개인의 생활이나 투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최근 증권시장에서는 '서학개미'라는 말이 유행한다. 우리 개인이 과거와는 달리 미국 주식을 많이 사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투자의 경우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환차익까지 생겨 투자수익이 더 올라간다. 일부 기관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을 살때 환헷지를 하기도 한다. -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과 한국의 '김씨'부인에게는 환율이 중요하다. 1990년대 일본의 거품이 붕괴되고 일본 경제 구조가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에 들어선다. 이로인해 저축이 투자보다 더 많이 생기게 되었고 경상수지 또한 흑자를 기록하면 현금이 일본내에 남아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