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7

KeyChain vs UserDefaults(2)

KeyChain 이번에는 저번 UserDefaults에 이어서 KeyChai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UserDefaults는 저번 시간에 .plist 파일에 key-value의 형태로 저장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안성도 좋지는 않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KeyChain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구성도 - KeyChain Service API 애플의 공식적인 문서를 보면 KeyChain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The keychain services API helps you solve this problem by giving your app a mechanism to store small bits of user data in an encrypted database call..

iOS 2022.11.22

KeyChain vs UserDefaults(1)

UserDefaults 이번에는 UserDefaults 와 KeyChai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swift를 입문할때 유투브 하울님의 코딩 강의에서 swift,ios 1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메모장 만들기를 따라했었어요. 이때 하울님이 데이터를 저장할때 UserDefault를 쓰는 거 보고 아 그냥 데이터 저장할 때 쓰는 거구나 생각하고 이게 persistant data인지도 몰랐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 글을 쓰게 된 경위가 창피하지만 여태까지 KeyChain을 안쓰고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2 가지 다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UserDefaults가 무엇이냐? 간단하게 말해서 앱 '안'에 있는 비휘발성 데이터 저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버에 ..

iOS 2022.11.17

some 과 any 그리고 Any?(2)

책 읽는게 재밌어서 책만 읽고 개발쪽은 약간 도외시 했었네요. 경제, 금융 이야기가 왜케 재밌는지... 각설하고 some에 이어서 any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any any는 swift 5.6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신택스 입니다. some을 알기 전에 Opaque Type을 알아야 했듯이 any를 알기 전에는 Existential Type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Existential Type 직역 하면 실존? 타입 정도가 되겠죠? Existential Type이라는 용어도 이번에 any라는 용어를 도입하면서 처음으로 생긴 단어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거냐구요? 그건 또 아닙니다. 우리가 익히 써왔던 문법에 명칭을 새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Existential Type이 뭘까요? Prot..

iOS 2022.10.26

some 과 any 그리고 Any?(1)

우연히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코드 읽기를 하던중 any라는 키워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swift 4.x 대 부터 개발을 시작하면서 Any는 보더라도 any는 처음 보더라구요 그래서 노트 해둔 뒤 늦게나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some은 SwiftUi가 나온 시점에서 Any는 뭐 유서 깊으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any라는 이건 뭘까요? 그럼 우선 some, Any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ome swiftUi를 한번이라도 보시고 사용해보셨으면 대충이나마 알거라 생각합니다. WWDC에 따르면 And the some keyword that we use here is a switch feature that lets swift infer out inter return type automatically ..

iOS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