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좀 하다 보며 연차가 올라가고 이제 어느정도 자기 domain분야의 지식이 갖춰지면 슬슬 다른게 눈에 더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주로 귀차니즘 혹은 프로젝트의 정합성, 안정성 등을 고려하는 의미로 프로젝트를 좀더 JUICY하게 해주는 외부 Tool들을 찾아보게 되죠. 이러한 계기로 저는 첫번째로 찾아보게 된데 FrameWork를 이용한 Modular Architecture 였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일에 치여 개념만 알아보다가 저번 글에서 드디어 TUIST를 이용하는 법에 글을 써보았죠. 이러한 고민에 대한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CI/CD 중 CI에 대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CI가 뭔지에 대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CI는 Continuous Integration 즉, 지속적인 통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