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경 치료 2,3일차

스엠 2025. 6. 20. 11:02

 

신경치료 2일차 
1일차때 치수조직(신경조직)을 제거하고 다시 내원을 했다. 

1일차때 완전히 제거가 된건지는 아닌지 2일차일때도 치주조직을 제거하는 작업을 들어갔다. 

 

먼저 뭔지 모를 기계, 삑삑삑 소리가 나는 기계로 이빨에 있는 구멍들을 전부 조사한다. 
이때 시큰 거리는 느낌이 있으면 다시 치수조직 제거 작업을 들어가는 것 같다. 

 

1일차 때와 다른점은, 1일차때는 잇몸 위주로 마취주사를 하고 진행을 했지만, 

2일차 때는 이빨에 직접적으로 마취를 하겠냐, 안하겠냐 여부를 물어보고 진행을 했다. 

마취하면 뭐 거의 통증이 안 느껴질 정도다. 그러니 다들 꼭 마취를 하고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 

 

그렇게 다시 치수조직을 제거하고 2일차 끝.
비용은 2만원대? 기억이 안난다.

 

3일차도 똑같이 삑삑 소리나는 장비로 검사를 한다. 

이때 아무 통증이 안느껴지면 신경치료 종료, 느껴지면 2일차의 반복이 시작된다. 

다행이 본인의 경우에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서, 3일차에 치주조직 제거가 끝나고, 아픈치료는 끝이 난다. 

4일차에 치아의 본을 뜨고, 5일차에 치아에 캡을 씌우는 것으로 치료가 마무리 된다고 한다. 

3일차 비용은 1만원대, 

치아에 씌우는 캡 경유 금은 현재 시세가 너무 올라서, 치아색이랑 비슷한 다른걸로 진행한다는데,

대략 50만원 정도 나온다라고 안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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