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니컬러스 스파크스>

스엠 2024. 1. 28. 17:58

 

역시나 나의 책장 속에서 타인이 생각나는 책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 비교해서 어떤식으로 블로그 글을 써야할지 고민을 많이 한 작품이다.

책의 내용이 좋고 안 좋고의 경우를 떠나서, 이 책이 나를 어떤식으로 흔들었거나 아니면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생각들 중 하나를 자극하여 한번더 곱씹게 만들었냐를 따지면, 어떠한 경우에든 절대로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다.

따라서 책에 대한 내용을 적으려고 할때 무어라고 덧붙일 만한 말이 도저히 생각이 안났다.

 

그저 그냥 좋은 로맨스 소설을 보았다?. 이 정도의 감상평 밖에 남기지 못하겠다.